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함께 개발된 헬스케어 디바이스 스윙업.
스윙업은 스윙 타이밍을 찾아주는 모션 인식 기술과 스윙 리듬을 만들어주는 비트 싱크 기술이 탑재되어 최적의 스윙을 만들어주는 케틀벨 센서입니다. 스윙업의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의 특징과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특징을 파악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이 패키지의 경우 일회용으로 버려지는 것이 아닌 제품을 보관해주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을 고려한 지기구조 개발이 필요했으며, 패키지에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제품의 사이즈가 콤펙트할 경우 패키지가 빈약해지는 점을 보안하기 위해 패드를 일체화 시켰으며 제품을 2번 덮어 단단하게 마감할 수 있게 지기구조를 개발하였고 개봉 시 후면에 인쇄된 일러스트 가이드가 펼쳐져 사용자가 제품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블랙 컬러의 배경이 제품의 실루엣과 은은하게 대비되어 디바이스를 무게감있게 연출하였으며, 진한 청색 박 인쇄를 통해 제품의 브랜드명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