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
Package Design by Hyeonju Shin
#BI Design#Package
플랙처는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손으로 끼워 픽셀아트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유아들이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력을 플랙처를 이용해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아트적인 그림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플랙처를 직접 플레이해 봄으로써 3가지의 브랜드의 키워드를 도출하였습니다.
창의력과 창조력, 유연한 사고력, 아트적인 그림 입니다.
우리는 도출한 키워드를 중점으로 로고를 개발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플랙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플랙처 실리콘 보드에 코어를 끼우면서 맞추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나타내었습니다.
이는 플래처만의 고유 로고로써 활용도 가능하지만, 심볼만으로도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컬러는 주요타깃인 유아들에게 친밀감, 친숙감을 주는 이미지로 톡톡튀고 선명한 느낌의 컬러로 구성하였습니다.
파란색은 성장하다의 뜻에서 유래된 컬러입니다. 이 컬러를 메인으로 파랑을 사용하여 안정과 성장을 나타내고,
분홍은 공감을 나타냅니다.
이들 컬러의 조합은 쾌활함, 즐거움, 부드러움 등의 심리적 반응을 끌어냅니다.
플랙처로 즐거운 픽셀아트 그림을 표현 할 수 있고,
다양한 이모지 표정과 당신이 원하는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플랙처만의 특징을 패키지 겉면에 도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림을 넣었습니다.
도안 이미지를 좀 더 부각하기 위해 에폭시 코팅을 하여 전면 이미지를 부각하였습니다.
멀리서도 패키지의 도안 그래픽이 다른 이미지들과 달리 돋보이도록 하였습니다.
좀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해 패키지 구성에는 시리즈에 맞게 도안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실리콘 판형의 실제 1:1 사이즈로 디자인이 되었으며, 도안위에 올려 그대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피규어를 사용하여 브랜드 컨셉과 제품 활용을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