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앤올 패키지디자인

#Package
'오늘의 나에게'는 오늘 하루 지치고 피곤한 나의 몸에 활기를 주고 붓기를 빼주면서 식이조절을 도와주는 자연 원물로 이루어진 환 제품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장점을 가진 오늘의 나에게를 통해서 편리하며 건강을 관리하자는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에 담아내고자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모토로 ‘오늘의 나에게’ 라는 감성적인 제품 네이밍을 선택해드렸습니다. 이러한 컨셉으로 감성적인 패키지로 기획이 되어 한글 타이포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한 패키지로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빛나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를 상징하는 나의 모습이 반짝이는 보석 같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심볼을 같이 개발하였습니다. 심볼은 패키지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제안을 드렸습니다.컬러는 몸 속을 비워내어 바탕을 만들고 건강한 에너지를 섭취하자는 의미로 그레이와 오렌지의 배색을 사용함으로써 컬러가 주는 느낌을 배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레이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면서 편안함을 주는 항상성 컬러입니다.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주황색은 에너지틱한 활동에 자극을 주는 면이 있으며, 활력이 넘치는 진취적 이미지와 높은 주목성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배색이 가져다주는 심리적 특성을 가지고 살과 붓기를 빼고 싶어 하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주황색과 그레이의 팬톤 컬러를 활용하였습니다.지기 구조는 개봉 시에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느낌을 좀 더 부각할 수 있어, 따로 접착이 필요가 없는 G형 박스로 진행하였습니다. 외관은 차분한 웜 그레이 컬러로 디자인되었지만 언박싱할 때 소비자는 색상의 대비에서 한 번 더 브랜드의 컬러를 각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패키지의 색상을 외부와 내부의 색상을 달리하여 내부의 주황색이 비치도록 하여 신비한 느낌을 가져다주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메시지를 넣어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주면서 다시 한번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타이포와 심볼에 시각적으로 더 시선이 가도록 양각 형압을 주어 주목성을 주었고, 타이틀이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하여 완성도가 높은 패키지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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